핸드폰으로 마크 스킨을 찍을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
픽셀아트 앱이라도 써 볼까해서 이 앱을 거의 4일정도 써 봤습니다.
우선 앱 아이콘은 이러했습니다.
앱 메인화면입니다.
(마지막으로 작업한 내용물을 자동으로 띄워주더라구요)
상단에는 색깔을 뽑아놓고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고,
하단에는 툴들이 있었는데, 있을 만한 것들은 거의 다 있었습니다.
레이어 기능이라던지, 그리드라던지, 마법봉이라던지.
무료 앱치고 정말 있을 것들은 다 있었습니다.
메뉴 화면입니다.
번역이 제대로 된 편은 아닙니다.
다만 이해하는 데에는 별 문제 없는 수준입니다.
다른 앱들도 잠깐잠깐 써 보긴 했는데, 핸드폰으로 스킨 작업하는 데에는 이 앱이 가장 나았던 것 같습니다.
여러 스킨에디터 앱이 있긴 하지만 광고가 과도하게 나오거나, 기능이 부실한 앱들이 많았습니다.
물론 이 앱도 광고가 있긴 하지만, 그렇게까지 자주 나오는 편은 아니라서 괜찮다고 봅니다.
만약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모바일 환경에서 스킨을 작업해야 한다 하면 이 앱을 써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됩니다.